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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평택 합정동 카페 추천 '소소원' : 깊은 맛의 쌍화차와 가래떡구이가 있는 힐링 전통찻집

안녕하세요! 평택 합정동에서 고즈넉한 분위기와

건강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 전통찻집

'소소원' 방문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요즘처럼 기력이 허해질 때나 따뜻한 온기가

필요할 때 생각나는 이곳, 사진과 함께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1. 따뜻함이 느껴지는 외관과 아늑한 내부

​합정동 골목에 위치한 소소원은 입구부터

'전통차'의 포스가 느껴지는 정겨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면역력에 좋은 건강 전통차"라는 입간판이

반겨주는데요.

안으로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도자기 소품들과

낮은 파티션으로 분리된 좌석들이 있어, 지인들과

조용히 대화를 나누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세련된

대형 카페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차분한

무드의 찻집이 주는 위로가 참 큰 것 같아요.

2. 정성이 가득 담긴 소소원 메뉴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커피부터 수제차,

전통차까지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습니다.

특히 이곳의 시그니처는 직접 달인

쌍화차(7,000원)와 대추차(7,000원)입니다.

그 외에도 메리골드 꽃차, 여주차 같은 건강

차 종류가 다양해서 부모님을 모시고 오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주문 메뉴: 쌍화차, 생강차, 미숫가루, 대추차

​3. 눈과 입이 즐거운 '건강 한 상'

​주문한 차가 나왔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마치 대접받는 듯한 풍성한 비주얼 때문인데요!

​쌍화차 & 대추차: 묵직한 돌그릇에 담겨 나오는

쌍화차는 잣, 대추, 해바라기씨 같은 고명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 거의 보약 한 잔을

마시는 기분입니다.

한 숟가락 뜰 때마다 씹히는 고소한 견과류와

진한 차의 향이 일품이에요.

생강차: 은은한 노란빛의 생강차는 목이

칼칼할 때 마시기 딱 좋습니다.

너무 맵지 않으면서도 생강 본연의 깊은 맛이

잘 살아있어요.

가래떡구이는 주문 메뉴에 있는것인데

서비스로 맛보라고 주시네요.

​가래떡구이 & 인절미: 찻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별미죠!

노릇하게 구워진 가래떡을 조청에 찍어 먹으면

겉바속촉의 정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콩고물이 듬뿍 묻은 인절미도 쫄깃함이

남달랐습니다.

​귤과 땅콩까지 곁들이니 테이블이 꽉 차서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른 '소소원'만의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 방문 총평

​평택 합정동에서 제대로 된 전통차를 맛보고

싶다면 소소원은 실패 없는 선택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주인장의 정성이 가득 담긴

차 한 잔과 든든한 주전부리가 일상의

스트레스를 녹여주거든요.

환절기 면역력이 걱정되거나,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날, 혹은 연인과 이색적인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