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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평택 고덕 술집] 생맥주 한 잔 1,900원? 갓성비 이자카야 '생마차' 솔직 후기 (테바나카 900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성비 끝판왕 술집,

'생마차' 평택고덕점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퇴근 후 가볍게 맥주 한잔하고 싶은데,

요즘 물가 정말 무섭잖아요?

그런데 이곳은 생맥주가 무려 1,900원,

닭날개 튀김이 개당 900원이라는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더라고요.

궁금해서 참을 수 없어 바로 달려가 봤습니다!

1. 힙하고 활기찬 분위기 & 최첨단 주문 시스템

​매장 입구부터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테바나카

전문점"이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내부는 일본 현지 이자카야 느낌이 물씬 나는

포스터들로 꾸며져 있어서 술맛 나는 분위기였어요.


​주문 방식이 정말 편리했는데요, 테이블마다

붙어있는 NFC 태그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메뉴판을 보고 바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링 시스템) 시끌벅적한 곳에서 직원분을 크게 부르지 않아도 돼서 너무 편했어요.

​2. 충격적인 가격, 생맥주 1,900원!

300cc 한 잔에 1,900원이라니...

편의점 맥주보다 싼 거 아닌가요?

삿포로 생맥주도 4,900원으로 아주 저렴해요.

​3. 대표 메뉴 '테바나카' (닭날개 튀김)

​생마차의 시그니처 메뉴인 테바나카

(닭날개 튀김)도 주문했습니다.

개당 900원이라 여러 개를 쌓아두고 먹는 맛이

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데, 짭조름한

양념이 맥주 안주로 그만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감동했던 포인트! 바로

'기름 방지 손가락 비닐'입니다.

​보통 닭날개나 튀김류를 손으로 집어 먹으면

손가락 전체에 기름이 묻어서 찝찝하고,

젓가락으로 먹자니 살 발라 먹기가 힘들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엄지와 검지만 쏙 들어가는

전용 손가락 비닐장갑을 줍니다.

​이거 끼고 닭날개를 집으니 손에 기름 한 방울 안 묻히고 깔끔하게 뼈만 쏙 발라 먹을 수 있었어요.

쫄깃한 식감의 오징어 다리 구이

​튀김만 먹기 아쉬워서 오징어 다리 구이도

시켰는데, 이것도 별미였습니다.

질기지 않고 적당히 쫄깃한 식감에

마요네즈+고추 소스를 푹 찍어 먹으니

맥주가 술술 들어가네요.

​총평

​평택 고덕에서 가성비 좋고 분위기 좋은 2차

장소를 찾으신다면 '생마차' 강력 추천합니다.

부담 없는 가격에 맛있는 안주, 그리고 손에 묻을

걱정 없는 손가락 비닐의 센스까지!

친구나 동료들과 퇴근 후 스트레스 풀기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저는 조만간 1,900원 맥주 뿌시러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